이천수1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판커신 나쁜손’, 그리고 안톤오노의 기억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전에서 ‘판커신 나쁜손’ 반칙으로 금메달이 유력시 됐던 심석희 선수까지 동반 탈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스포츠] - [평창동계올림픽] 동계스포츠 종목 #4 - ‘쇼트트랙’ 경기규칙 줄곧 선두를 유지하던 판커신이 마지막 코너에서 심석희 선수에게 추월 당할 위기에 처하자 왼손으로 무릎을 잡아 제지하는 동작이 있었습니다. 이는 명백한 반칙이었으나, 인코스로 추월하려던 심석희 선수에게도 반칙을 적용해서 둘 다 실격 처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심석희 선수는 경기가 끝난 뒤, "판커신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마찰이 있었는데 그 때문에 서로 실격을 받은 상황이다. 중국의 견제를 충분히 대비하고 들어왔지만 그런 상황을 피하지 못했다. 스스로 부족함을 느꼈.. 2017.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