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소속사 옮기며 쓴 진심 가득 담긴 손편지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소속사를 옮기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직접 쓴 손편지가 화제입니다.

새로운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로 옮겨 가면서, 이전 소속사인 ‘DSP 미디어’와 레인보우의 팬클럽 레인너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글씨가 너무 동글동글 예쁘고 귀엽네요. 뭔가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글씨체 입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체 처럼 지숙의 글씨체도 쑥체로 폰트화 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평소 요리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만들기도 잘하는 만능형 파워블로거로(2016년도에는 한국블로거협회 정기 컨퍼런스에서 발제를 하기도 했던, 명실상부한 파워블로거입니다) 잘 알려져 있었지만, 이렇게 글씨까지도 예쁘다니.. 정말 다 가졌네요..^^

새로운 소속사 통해서, 지숙이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고 좋은 활동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